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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

DSLR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제조사별 특징 DSLR은 디지털 단일 렌즈 반사 카메라(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의 약어로, 전통적인 단일 렌즈 반사 카메라에 디지털 기술을 통합한 카메라입니다. DSLR의 탄생과 발전은 다음과 같은 주요 이벤트들로 설명됩니다: DSLR의 탄생: 디지털 카메라의 출현: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했습니다. 이 디지털 카메라들은 초기에는 전문가 및 비즈니스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디지털 단일 렌즈 반사 기술의 통합: 디지털 기술과 단일 렌즈 반사(SLR) 기술이 결합되어 디지털 단일 렌즈 반사(DSLR) 카메라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필름 대신 디지털 센서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 카메라로, 디지털 이미지를 즉시 볼 수 있.. 2023. 12. 1.
소니 A7C - 시그마 24-70A 영흥 수목원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수원에 위치한 영흥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간이 좀 지났네요. 늦여름이 맞을 듯합니다. 평소 자주 애용하는 시그마 24-70A 즉, 씨계륵이라 불리는 렌즈를 마운트 해서 다녀왔네요. 상당히 무거운 렌즈라 들고 다니긴 힘들지만 조리개 2.8과 상당한 선예도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그마 A 24-70mm F2.8 DG DN"입니다. 무게는 835g입니다. 게다가 필터 구경이 82mm입니다. A7C와 마운트 하면 조금 언발란스해보기도 하고 무게중심 자체가 앞으로 쏠려 팔에 힘이 제법 많이 들어갑니다. 장시간 출사 때에는 피로도가 쌓이는 편입니다. A7C에 시그마A 24-70을 마운트 한 모습입니다. 바디보다 더 큰 렌즈가 되겠습니다. 주차를 .. 2023. 11. 2.
소니 A7C + FE 50mm F1.8, 단렌즈 소소한 일상 단렌즈 중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화각이 50mm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상의 스냅이나 인물 그리고 사물까지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화각이지요. 그래서인지 각 카메라 제조사들도 가장 신경 쓰는 화각이 50mm 일 것이며, 조리개도 다양하게 출시하며 가장 밝은 조리개의(F1.2) 렌즈도 출시하지요. 저도 캐논 카메라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들고 다닌 렌즈가 캐논 50.4였습니다. 일명 쩜사렌즈라고 캐논 풀프레임 DSLR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 번은 써보셨을 최고의 렌즈지요. 하지만 요즘 F1.4 조리개 렌즈는 10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화질도 좋아졌겠지만 더 이상 옛날 가성비의 렌즈로는 만들지 않는 것 같네요. 소니로 넘어온 시점에 수많은 50mm 화각의 렌즈들이 있어서 상당한 고민을 했습니다. 저의 .. 2023. 10. 31.
소니A7C + 삼양 35mm 1.8 FE, 소소한 일상 사진 캐논 오두막 생활을 접고 소니로 넘어온 지 몇 개월이 지났네요. 캐논은 DSLR 이후 미러리스 모델인 R시리즈를 내놓았지만 제성에 차지 않아 브랜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다렸던 R8에 많은 실망이 있었지요. 가격, 손떨방의 부재, 서드파티 렌즈 사용불가 등등... 소니로 넘어오면서 1장 1단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서드파트 렌즈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소니 A7C를 장만한 후 구매한 렌즈가 삼양옵틱스 35mm입니다. 사실 캐논에 있을 때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화각의 단렌즈라 궁금하기도 했고, 네이티브 렌즈인 소니 35mm의 높은 가격도 한몫했습니다. 요건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옵틱스 35mm 렌즈를 A7C에 마운트 한 모습입니다. 최근까지도 저..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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