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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2

층간소음의 특징과 예방법에 대해서 저도 아파트에 살다 보니 층간소음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아들이 어릴 때는 아랫집에서 항의를 했고, 윗집아이가 태어나니 우리 집에서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좀 커가면서 말을 알아듣고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평소의 발소리나 생활소음은 집에서 편하게 휴식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고 심한 경우 인터폰으로 요청하여 참고는 있지만 분명히 제 삶에 스트레스를 주는 적지 않은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이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의 폭력 심하게는 살인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웃 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가급적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항의하는 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노이로제 걸릴 정도의 빈번한 항의라면 이러한 극단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임.. 2023. 11. 1.
소니 A7C + FE 50mm F1.8, 단렌즈 소소한 일상 단렌즈 중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화각이 50mm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상의 스냅이나 인물 그리고 사물까지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화각이지요. 그래서인지 각 카메라 제조사들도 가장 신경 쓰는 화각이 50mm 일 것이며, 조리개도 다양하게 출시하며 가장 밝은 조리개의(F1.2) 렌즈도 출시하지요. 저도 캐논 카메라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들고 다닌 렌즈가 캐논 50.4였습니다. 일명 쩜사렌즈라고 캐논 풀프레임 DSLR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 번은 써보셨을 최고의 렌즈지요. 하지만 요즘 F1.4 조리개 렌즈는 10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화질도 좋아졌겠지만 더 이상 옛날 가성비의 렌즈로는 만들지 않는 것 같네요. 소니로 넘어온 시점에 수많은 50mm 화각의 렌즈들이 있어서 상당한 고민을 했습니다. 저의 .. 2023. 10. 31.
소니A7C + 삼양 35mm 1.8 FE, 소소한 일상 사진 캐논 오두막 생활을 접고 소니로 넘어온 지 몇 개월이 지났네요. 캐논은 DSLR 이후 미러리스 모델인 R시리즈를 내놓았지만 제성에 차지 않아 브랜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다렸던 R8에 많은 실망이 있었지요. 가격, 손떨방의 부재, 서드파티 렌즈 사용불가 등등... 소니로 넘어오면서 1장 1단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서드파트 렌즈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소니 A7C를 장만한 후 구매한 렌즈가 삼양옵틱스 35mm입니다. 사실 캐논에 있을 때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화각의 단렌즈라 궁금하기도 했고, 네이티브 렌즈인 소니 35mm의 높은 가격도 한몫했습니다. 요건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옵틱스 35mm 렌즈를 A7C에 마운트 한 모습입니다. 최근까지도 저.. 2023. 10. 30.
배터리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휴대용 배터리를 많이 사용해 왔는데요. 어릴 때는 장난감 특히 미니카에 배터리를 많이 사용해 왔었습니다. 한번 넣고 다 쓰면 버리기 아까웠기 때문에 여러 번 충전할 수 있는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많이 사용해 왔었죠. 당시에는 화재의 위험이나 배터리로 인한 오염 인식이 없다 보니 부분별 하게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밤새 충전하고 그다음 날 미니카에 넣어 가지고 놀고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수험생시절에 워크맨에도 배터리를 넣어서 사용했었는데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니켈-수소 배터리를 사용했었습니다. 일본 워크맨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네모난 배터리가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배터리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의 발전 역사는 기술의 발전과 에너지 저장 기술의 진보에 따라 ..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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