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니스 두드림 등쿠션 의자형 안마기

반응형

지난번 천국의 계단 구매 후에 만족도가 높아서 같은 회사 제품을 보던 중에 의자형 안마기가 있어서 추가 구매하였습니다. 주문 후 물건은 바로 배송되었습니다.

배송 후에 겉 박스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품명은 메디니스 등쿠션 의자형 안마기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기능도 많고 무엇보다 회사가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구매 후기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천국의 계단과 마찬가지로 제품 검수 후에 발송한 것이기 때문에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떼어내면 하자가 있지 않는 한 반품이 어렵다고 하네요.

개봉해 봅니다. 제품은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고정되어 배송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어댑터와 본체 끝입니다.

본체를 꺼내봅니다. 의자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보기보다 얇아서 놀랬습니다.

등받이 쪽에 MEDINESS 로고가 보이네요.

목안마를 해주는 부분입니다. 목이 평소에 자주 뭉치기 때문에 제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등과 허리를 마사지해주는 부분입니다. 내부에 레일이 있어서 등부터 허리까지 마사지를 해주게 됩니다.

엉덩이 부분입니다. 사실 제겐 없어도 그만이지만 진동으로 엉덩이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부분이랍니다.

본체와 고정된 유선 리모컨 입니다. 리모컨을 보고 알았지만 온열도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위치조정도 가능하답니다. 즉,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니 원하는 부분으로 옮겨서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전용의자가 없어서 소파에 올려두고 시험해 봤습니다. 전용 의자가 있다면 더욱 몸에 밀착되어 마사지가 잘 될 것 같네요.

전원이 들어온 모습이고 시운전해봤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사실 집에 목 전용 마사지가 있는데, 당분간은 메디니스 안마기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중대형 고급 안마의자도 좋지만 저렴한 가격에 몸을 가볍게 풀기 위함이라면 메디니스 의자형 안마기를 추천합니다.

 

안마의자의 유래

추가로 안마의자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마의자의 유래는 일본에 거슬러 올라가며 시작되었습니다. 안마의자는 사용자에게 마사지와 안마 효과를 제공하는 의자로, 그 유래와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에서의 시작: 안마의자는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그 역사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안마 문화가 강하며, 직업적인 안마사들이 특별한 기술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2. 기계적 진화: 일본에서는 안마의자를 개발하는 기술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고, 1950년대 이후에는 전기적인 기계적 장치와 모터를 사용한 안마의자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안마의자는 사용자에게 뒷, 어깨, 다리, 발과 같은 다양한 부위의 안마를 제공하며, 압력과 진동을 사용하여 마사지 효과를 시뮬레이션합니다.
3. 세계로의 확산: 안마의자의 인기는 일본을 넘어서 글로벌로 확산되었습니다. 1980년대 이후, 안마 의자가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은 편안함과 마사지 효과를 즐기기 위해 안마 의자를 구입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마 의자는 사용자의 몸을 안마해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현대의 안마 의자는 다양한 기술, 옵션 및 스타일로 제공되며, 사용자의 마사지 선호도와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